국내 자동차 리콜 정보 ! 기아, 벤츠, 랜드로버 등 8개사 21개 차종 14,057대의 자발적 시정조치
자동차는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. 그러나 때때로 제조 결함이 발생할 수 있으며, 이러한 결함은 운전자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. 최근 국토교통부는 여러 자동차 제조사와 수입사에서 발견된 제조 결함에 대해 리콜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본 기사에서는 이러한 리콜의 세부 사항과 대상 차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제조사/수입사 | 리콜 대상 차종 | 대상 대수 | 리콜 이유 | 제작일자 |
기아㈜ | EV9 | 8,394대 |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 | 23.05.08.~23.07.28. |
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㈜ | E 300 e 4MATIC 등 | 3,336대 | 배선 손상, 안전기준 부적합 등 | 20.10.21.~21.12.13. 등 |
㈜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| 더 뉴 레인지로버 P530 LWB 등 | 1,316대 | 배선 손상 | 22.01.26.~22.11.29. 등 |
폭스바겐그룹코리아㈜ | ID.4 | 338대 | 연료소비율 과다 표시 | 22.05.19.~23.03.13. |
한국지엠㈜,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㈜ | 트래버스, 캐딜락 XT5 등 | 292대 | 변속기내부 부품 제조 불량 | 22.09.02.~22.10.21. 등 |
테슬라코리아(유) | 모델S 등 2개 차종 | 176대 | 전방 카메라 제조 불량 | 23.04.11.~23.06.28. 등 |
한국토요타자동차㈜ | 렉서스 NX450h+ | 108대 | 전압 변환장치 회로 설계 오류 | 21.04.22.~22.05.27. |
기아㈜의 리콜 대상 차량
EV9: 후륜 구동전동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8,394대가 리콜 대상입니다. 시정조치는 8월 10일부터 시작됩니다.
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㈜의 리콜 대상 차량
E 300 e 4 MATIC: 구동전동기 제어장치의 배선 손상으로 2,695대가 리콜 대상입니다.
EQS 450+ 등 4개 차종: 고전원전기 장치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559대가 리콜 대상입니다.
C 300 4MATIC 등 2개 차종: 12V 및 48V 접지 연결 볼트 조임 불량으로 82대가 리콜 대상입니다. 시정조치는 8월 11일부터 시작됩니다.
㈜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리콜 대상 차량
더 뉴 레인지로버 P530 LWB 등 4개 차종: 리어 램프(후미등 및 제동등)의 배선 손상으로 1,316대가 리콜 대상입니다. 시정조치는 8월 11일부터 시작됩니다.
폭스바겐그룹코리아㈜의 리콜 대상 차량
ID.4: 연료소비율 과다 표시로 338대가 리콜 대상입니다. 보상은 8월 4일부터 진행 중입니다.
한국지엠㈜,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㈜의 리콜 대상 차량
트래버스 271대, 캐딜락 XT5 등 2개 차종 21대: 변속기내부 부품(썬기어) 제조 불량으로 8월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.
테슬라코리아(유)의 리콜 대상 차량
모델S 등 2개 차종 176대: 전방 카메라 제조 불량으로 8월 7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한국도요타자동차㈜의 리콜 대상 차량
렉서스 NX450h+ 108대: 전압 변환장치의 회로 설계 오류로 8월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.
리콜은 제조사가 제품에 결함이 있음을 인정하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과정입니다. 본 리콜 정보는 자동차 소유자들이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.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리콜센터(PC www.car.go.kr, 모바일 m.car.go.kr / 문의처 080-357-2500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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